Feed on
Posts
Comments

Archive for the '三色共論' Category

기억

 

 

그렇게 그냥 무심코 사진들을 훑어보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
어느날엔가 이 사진들이 무척이나 슬프게 느껴지는 순간이 오는건 아닐까, 살짝. 겁이난거야.

말할 수 없고.
말할 수 없는.
그런 마음들을 껴안고 살아. 마치 나는 의연한척 그래도 용기를 북돋아줘야만 할 것 같아서,
불길한 이야기들은 피하고 싶기도 하고 약해지면 안된다는 생각에. 그렇게 웃고.
기도하고. 기도해.

지친건 아니야. 포기하지도 않았고. 힘겨운 현실이 미래가 될거란 생각도 하진 않아.
그냥 사진들을 보면서 조금만 두려워졌을 뿐 이야.

하지만 나도. 기도하면 눈물이 난다.
세상이 나에게 바라는 건 무엇일까. 내 스스로 나에게 바래왔던건 무엇이었을까.
서른다섯의 적지않은 삶을 살아오면서 내가 이루었다고 자신있게 내밀 수 있는건 무엇이었을까.

말씀이 적혀있는 파란 명함 한장?…

아직도 과정 가운데 있는. 서른다섯의 찌는듯한 여름날은.
암담하진 않지만, 자신없진 않지만, 솔직히 답답하긴 하다.

하긴 그 마음은 다르진 않겠지. 그래서 이해해.

조금 다른 삶을 살아보자. 뻔한것들이 아닌 조금은 다른 것을 바라보고.
세상의 성공하는 법. 그런 기준이 아닌.
다르지만 틀리지 않을 그 소망을 바라보자.
입술은 무엇을 바래야 할지 모르는 답답함이 현실이라 할지라도, 그래도 정직하게 기도하자.

그래도,
감사하자…

 

 

 

  Leave Reply(+)

3종 세트

 

사나 3종세트 

sana_3types.jpg

 

 

 

진혁 3종 세트

zin_3type.jpg

 

 

 

Comments(+) Leave Reply(+)

pm 4:55

pm0455_01.jpg

 

 

오후의 햇살

그리고, 어긋난 길을 비켜드리다.

 

 

  Leave Reply(+)

전도사님

 

올해 초에 회사에 가끔 예배드리러 오신 인연으로
종종 뵙기 시작한 전도사님 ㅎㅎ

 

dosa_park_dd_01.jpg

 

dosa_park_dd_02.jpg

 

요즘 D80 지르셔서 행복하신-ㅅ-;;;

 

 

groove_01.jpg

 

간만에 보기힘든 모델사진 한 장 ㅋㅋ;;

 

 

  Leave Reply(+)

« Prev -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