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먼가 더 좋은것이 있을까? 싶어 fedora로 OS를갈아타보다.

상당히 깔끔하다는 느낌, 예전에 core4일때도 한번 깔아 봤었는데 – 물론 그때는 데탑2대에 윈도우를 병행해서 사용했지만 – 그때에 비해 데스크 탑 용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다는 느낌이 들고,물론 ms office군을 사용 할 수 없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겠지만, 나같은경우는 그런 문서작업은 거의 안하다 보니 아쉬울게 없는 상황.
가장 먼저 찾은 프로그램은 당연히 메신저와 웹 블라우저 ㅎㅎ… 웹브라우저는 firefox가 기본으로 설정되어있고 메신저는 pidgin이란 것이 있다. (예전엔 gaim이 있었던거 같은데)재밌는 것은 이 하나의 메신저로 여러메신저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위에 두 그룹은 네이트온, 그 아래는 MSN의 버디리스트) 보기에 좀 심심하긴 하지만. 그리고 네이트온의 막강기능인 문자대화라던가 미니홈피 자동연결 같은건 안되지만, 오히려 그런것들이 업무 집중도를 높이지 않나. 라고 생각하고 있다 ㅋㅋ 은근히 그거때문에 수시로 미니홈피를 자주 들어가보게 되는데. 오히려 그런걸 잊고 지내게 되더라고.
이번 기회에 알아보니 네이트온 리눅스용도 있던데, 내가 잘 몰라서인지 KDE환경이 필요하다고, 따로 설치해줘야 하는 라이브러리가 많아서 귀찮아서 깔려다 말았다. fedora설치할 때 보니 gnome환경과 kde 두가지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던데, kde를 많이 쓰나?… 하긴… 누가 리눅스를 데탑용으로 쓰는 사람이 있겠느냐마는… -ㅅ-;;;

의외로, 가장 맘에 드는것이 바로 이것. 터미널창이다. 깔끔한폰트와 태핑이 된다는점. 그리고 원래 리눅스가 그렇긴 하지만 이것 하나로 텔넷부터 ftp는물론 ssh까지 바로바로 접속이 가능하다는점이 아주그냥. 사실 처음에 쓸만한 ssh프로그램이 없나 하고 putty를 설치했다가, 한글이 여의치가 않아서 포기 했었는데… 생각해보니 터미널창으로 다 접속이 가능하더라는-_-;;.
생각보다는 그렇게 가볍지도 않고 프로그램설치도 꽤나 느려터져서 좀 힘든점도 없잖지만, 윈도우와는 또 다른 솔솔한 재미가 있는듯. 기본프로그램 중에 재미있고 강력한것들도 많고 메타키도 지원하고 – 생각만큼 녹녹친 않지만.
사실 처음 설치할땐 호기심 반으로 얼마나 오래 갈까?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지금에 와선 굳이 윈도우가 깔린 노트북을 따로 갖고다닐 필요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충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ActiveX가 지원이 안되는 고로 인터넷뱅킹이나 스트리밍서비스 (동영상, 음악 등)은 거의 안되지만, 오히려 그래서 딴짓을 잘 안하게 된다는. 아다시피 딴짓의 원흉들이 대부분 메신저/웹서핑 이다보니 그쪽이 밋밋한 이넘으로는 윈도우에 비해 그렇게 오래 신경쓰지 않게된다는. – 익숙해지면 또 어떨지 모르겟지만. ㅎ
암튼, 큰 어려움이 없는 한 당분간은 fedora로 계속 갈 생각. 아직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가진 않았지만 오히려 개발환경은 더 나을듯하다. – 기분만 그런건가-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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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6th, 2007 by _gro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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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6th, 2007 by _groove

ftp로 에디터 띄워 코딩하고 ssh로 컴파일하고 디버깅은 printf로 해주고 그러다보니, 예전부터 emacs 한번 사용해보겟다 보겟다 하면서 사실. 몇번 시도해보다가 포기하게 한것이 참. 의외로 저 syntax highlighting이었다는…
사실 컨트롤을 주로 사용하는 키사용도 일반 키보드에선 좀 무리도 있고 해서 잠시 내려 놨다가. 아랫글대로 컨트롤키가 유닉스/리눅스용으로 된 키보드 덕분에 다시 한번 도전해봄. – 사실 요즘 할일도 별로 없어서 ㅎㅎ
cc-mode가 안 깔린건가 싶어 여기 저기 뒤져 따끈따끈한 버전으로 설치해주고 어쩌고 했었는데 한참이나 모르겠다가. – 결국 성공. 했는데… (의외로 저게 깔아만 준다고 기본으로 on되는게 아니더군-_-;;)
쨋거나 이루어서 기분은 좋긴한데 먼가. 제대로 안되는거 같다-_-;;;;
emacs는 한국어로 된 메뉴얼같은게 너무 없더라… 그래서 교훈은 – 잘 키운 구글하나 열 지식인 안 부럽다. 랄까 -_-;;;
하지만, 잉글리시의 압박을 이겨내야 한다는 거… -_-;;;;
* emacs에서 syntax-highlighting을 하는 법
1. 먼저 cc-mode가 설치 되어있어야 합니다.
– 버젼확인: M-x c-version RET
– 설치되어있지 않다면 다음 주소에서 다운로드: http://cc-mode.sourceforge.net/release.php
2. emacs상에서 syntax highlighting (Toggle)
– M-x font-lock-mode RET
3. “~/.emacs” 파일에 추가 (디폴트로 하려면)
– (global-font-lock-mode 1)
4. 참고자료: http://www.gnu.org/software/emacs/manual/html_node/emacs/Font-Lock.html#Font-Lock
GNU Emacs Reference C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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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6th, 2007 by _groove

5~6년 전 쯤 인가??… 거의 이 바닥을 함께 시작했던 ibm키보드께서(당시 상만의 추천으로 구입했던)
며칠전 오작동으로 제 기능을 거의 못하셔서, 어쩔 수 없이 새로운 키보드를 물색. 언젠가 한번쯤 펀샵(funshop.co.kr)에서 본적이 있던 해피해킹키보드를 알아보았다.
이게 두가지 버전이 있는데 프로페셔널은 20만원에 가까운 살인적인 가격인지라(20만원이면 게임기하나 사고도 타이틀도 살수 있지 않은가-ㅂ-!!) - 하지만, 써 본 모든사람들이 극찬하더라는 – 라이트버전으로 구매했다. 사실 이번 기회에 안 사실인데 몇몇 유명한 키보드 브랜드에서 나온 것들은 30만원 호가하는 것들도 있더라. 해피해킹같은 경우 몇주년 기념해서 키캡에 옻칠을 해서 나온 한정판도 있는데 그넘은 400만원 이라던가? -_-a;; 진정 나와는 다른 가치관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세상엔 너무나도 많구나!!
구입전에 대충 보니 라이트버전은 무슨 1~2만원짜리 키보드 키감이라고 악평한 글도 있길래 좀 망설이긴 했는데, 사실 마땅한 것들이 안 보여서 용기를 내어 구매했다. 작은 것도 맘에 들고 해서.
결론적으로 키감은 맘에 들었다. 예전 ibm키보드 보다는 약간 무거운 느낌이 들었지만 생각보다 달그락 거리지도 않고.
근데 이거 사용하면서 참 내가 이전 키보드에 상당히 길들여져 있었다는 생각은 많이 들었다. 의외로 컨트롤키 위치에 적응하는 것도 좀 걸리고, 몰랐는데 function key도 상당히 많이 사용하고 있었던 것이다!! – 이건 function key사용하려면 fn키를 누르고 숫자를 눌러야 하니 이거 원…
숫자키는 그렇다치고 home이며 end며 page up, down이며… 이런거 거의 안 쓴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습관이 무섭다고 실제로는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걸 알았다니깐…
은근히 키배열이 달라서, 오타를 치거나 자주 사용하던 키를 찾기위해 한참 해매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우선 만족. 오히려, 마우스를 사용하는 습관이 손을 아프게 한다는 것도 깨달아져서 내가 부르주아가 되는 날 켄싱턴 트랙볼을 질러보는건 어떨까 하고 소박한 꿈을 꾸어본다-ㅅ-;;;
(내 키보드 사진을 올리고 싶지만, 마땅한 디카도 없는지라 어디서 퍼온사진으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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